Determination of Safe Needling Depth via X-ray at TE17(Yifeng) and ST7(Xiaguan)

목적 : X-ray를 통해 안면마비에 다용되는 예풍과 안면통에 다용되는 하관에서의 안전한 자침 깊이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원치 않을 경우 언제든지 시험을 중지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공지한 후, 시험에 동의한 남녀 각각 2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침구과 전문의가 예풍과 하관을 직자(直刺)(40㎜× 0.35㎜ 일회용 침)하였다. 피험자의 이상 반응 유무를 살피며 안면신경 혹은 삼차신경이 지나가는 경로로 알려진 깊이까지 진침(進鍼)하였다. 유침(留鍼) 상태에서 Skull X-ray의 AP...

Full description

Saved in:
Bibliographic Details
Published in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pp. 69 - 74
Main Authors Byun Hyuk, Kang Min-joo, Jung Chan-yung, Park In-shik, Jo Hyeon-seog, Kim Gyeong-ho, 이승덕, Kim Kap-sung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침구의학회 01.12.2007
Subjects
Online AccessGet full text

Cover

Loading…
More Information
Summary:목적 : X-ray를 통해 안면마비에 다용되는 예풍과 안면통에 다용되는 하관에서의 안전한 자침 깊이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원치 않을 경우 언제든지 시험을 중지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공지한 후, 시험에 동의한 남녀 각각 2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침구과 전문의가 예풍과 하관을 직자(直刺)(40㎜× 0.35㎜ 일회용 침)하였다. 피험자의 이상 반응 유무를 살피며 안면신경 혹은 삼차신경이 지나가는 경로로 알려진 깊이까지 진침(進鍼)하였다. 유침(留鍼) 상태에서 Skull X-ray의 AP view와 Lateral view를 촬영하였다. 결과 : 피험자들은 침병이 피부에 도달 하는 동안(40㎜ 직자) 자침 혈위에서 중창감(重脹感)을 자각하였으며, 추후 어떠한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안면마비와 안면통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하여 안면신경과 삼차신경에 근접할 수 있는 혈위인 예풍과 하관에서의 40㎜ 직자는 신경염이나 뇌 손상과 같은 이상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다. KCI Citation Count: 5
Bibliography:G704-000258.2007.24.6.002
ISSN:2586-288X
2586-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