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 태아성 선암종 −3예 보고
분화가 좋은 태아성 선암종은 10∼15주의 태아폐와 유사하며 풍부한 당원을 가지는 종양성 선과 관성구조로 이루어진 드문 폐종양으로 폐모세포종이나 폐선암의 아형으로 분류되어지나 예후는 전형적인 폐모세포종(이형성 모세포종)이나 폐선암보다는 좋다. 젊은 환자에서 악성의 정도가 낮은 종양을 확인하는 것은 높은 생존율과 연관되므로, 저자들은 현재까지 종양의 재발 없이 생존하고 있는 3명의 환자에서 경험한 분화가 좋은 태아성 선암종에 대해 보고한다. Well-differentiated fetal adenocarcinoma (WDFA)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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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Journal of chest surgery pp. 388 -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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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대한흉부외과학회
01.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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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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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분화가 좋은 태아성 선암종은 10∼15주의 태아폐와 유사하며 풍부한 당원을 가지는 종양성 선과 관성구조로 이루어진 드문 폐종양으로 폐모세포종이나 폐선암의 아형으로 분류되어지나 예후는 전형적인 폐모세포종(이형성 모세포종)이나 폐선암보다는 좋다. 젊은 환자에서 악성의 정도가 낮은 종양을 확인하는 것은 높은 생존율과 연관되므로, 저자들은 현재까지 종양의 재발 없이 생존하고 있는 3명의 환자에서 경험한 분화가 좋은 태아성 선암종에 대해 보고한다.
Well-differentiated fetal adenocarcinoma (WDFA) of the lung is a rare lung tumor that’s composed of glycogen rich neoplastic glands and tubules that resemble the fetal lung at 10 to 15 weeks of gestation. Although WDFA is classified as a subtype of pulmonary blastoma or pulmonary adenocarcinoma, its prognosis is better than conventional pulmonary blastoma (biphasic blastoma) or pulmonary adenocarcinoma. It is important to identify this low grade malignancy tumor in younger patients because it is associated with low mortality. We report here on 3 cases of WDFA and the patients are all currently alive without tumor recurrence. KCI Citation Coun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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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G704-000272.2009.42.3.011 |
ISSN: | 2765-1606 2765-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