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환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요관자연파열

요관자연파열은 요관의 기계적 조작, 외부 손상, 신수술의 과거력, 파괴성 신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임상증상이 다양하고 급성복증(acute abdomen)과 감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저자들은 진균성 농신장의 기왕력이 있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진균성 요로감염이 재발하고 요관자연파열이 발생하여 감염성 요종과 농양이 발생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pontaneous ureteral rupture is rare, and re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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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Vol. 76; no. 2; pp. 229 - 233
Main Authors 오병천, Pyung Chun Oh, 엄영실, Young Sil Eom, 박재찬, Jae Chan Park, 한우진, Woo Jin Han, 성주영, Ju Young Sung, 정우경, Woo Kyung Chung, 이현희, Hyun Hee Lee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내과학회 01.02.2009
Subjects
Hemodialysis
Rupture
Ureteral
요관자연파열
혈액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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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요관자연파열은 요관의 기계적 조작, 외부 손상, 신수술의 과거력, 파괴성 신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임상증상이 다양하고 급성복증(acute abdomen)과 감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저자들은 진균성 농신장의 기왕력이 있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진균성 요로감염이 재발하고 요관자연파열이 발생하여 감염성 요종과 농양이 발생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pontaneous ureteral rupture is rare, and refers to leakage in the absence of prior ureteral manipulation, external trauma, previous surgery, or any destructive kidney disease. It presents a major diagnostic challenge due to the diversity at presentation. Here, we present a rare case of spontaneous ureteral rupture in a 62-year-old man with a history of fungal pyonephrosis (Candida) on maintenance hemodialysis, causing a large infected urinoma and abscess and a review the literature. (Korean J Med 76:229-233, 2009)
Bibliography:The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ISSN:1738-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