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및 청소년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

최근 스포츠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아 및 청소년의 전방십자인대 손상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운동 제한, 보조기 착용, 재활 치료로구성된 비수술적 치료는 50% 이내의 부분 파열된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완전 파열이 된 경우 환자의 역연령과 생리적 성숙도, 골 성숙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소아 및 청소년의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With the increased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y, there is a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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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Vol. 53; no. 3; pp. 193 - 200
Main Authors 전상현(Sang Hyun Jeon), 노진영(Jin Young Nho), 주선영(Sun Young Joo)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정형외과학회 01.0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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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최근 스포츠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아 및 청소년의 전방십자인대 손상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운동 제한, 보조기 착용, 재활 치료로구성된 비수술적 치료는 50% 이내의 부분 파열된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완전 파열이 된 경우 환자의 역연령과 생리적 성숙도, 골 성숙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소아 및 청소년의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치료에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With the increased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y, there is an increased tendency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injuri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Nonsurgical management including activity modification, bracing, and physical therapy, is best used for patients with partial tears involving <50% of the ACL diameter. In patients with complete ruptures, chronological, physiological, and skeletal maturity must be assessed to select the appropriate surgical technique. This paper reviews the management of ACL tears in skeletally immature patients. KCI Citation Count: 0
ISSN:1226-2102
2005-8918
DOI:10.4055/jkoa.2018.53.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