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술 후 예후에 미치는 영향
목적: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 발생한 대퇴골 전자간 골절에서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고, 뇌졸중이 술 후 1년 사망률 및 보행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퇴골 전자간 골절 환자 중에서 근위 대퇴골 골수정 삽입술을 시행하고 수술 1년후 추시가 가능하였던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1년 사망률과 보행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뇌졸중, 나이, 성별, 동반 기저 질환,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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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Vol. 51; no. 4; pp. 273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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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대한정형외과학회
01.0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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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목적: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 발생한 대퇴골 전자간 골절에서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비교하고, 뇌졸중이 술 후 1년 사망률 및 보행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대퇴골 전자간 골절 환자 중에서 근위 대퇴골 골수정 삽입술을 시행하고 수술 1년후 추시가 가능하였던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1년 사망률과 보행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뇌졸중, 나이, 성별, 동반 기저 질환,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ASA) 등급, 골절의 불안정성, 치매 유무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술 후 1년 사망률은 28.8%였으며,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 술 후 1년 사망률은 42.9%였다. 뇌졸중, 높은ASA 등급, 불안정 골절에서 술 후 1년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술 후 1년 보행 악화는 50.9%였으며, ASA 등급이 III 이상인 경우 술 후 1년 보행 악화 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뇌졸중은 보행 악화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결론: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술 후 1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는 뇌졸중, 높은 ASA 등급, 골절의 불안정성이며, 보행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는 ASA 등급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prognosis and evaluate the influence of stroke on one-year postoperative mortality and recovery of ambulatory status in elderly patients over 65 years old with femoral intertrochanteric fracture.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80 patients who were followed-up for one year after proximal femoral nailing for femur intertrochanteric fracture between January 2008 and December 2013.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among the one-year postoperative mortality, recovery of ambulatory status and the associated factors (age, gender, associated underlying disease,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ASA] grade, comminution of the fracture, dementia).
Results: The one-year postoperative mortality rate in all patients and patients with stroke was 28.8% and 42.9%, respectively. The oneyear postoperative mortality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stroke, high ASA grade, and unstable fracture. Decrease of the one-year postoperative ambulatory status was 50.9% in all patients an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grade III or IV ASA rating.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were observed between the one-year postoperative recovery of ambulatory status and stroke.
Conclusion: Stroke, ASA grade, and unstable fracture were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one-year postoperative mortality following intertrochanteric fracture. ASA rating was the only prognostic factor affecting one-year postoperative recovery of ambulatory status.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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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G704-000908.2016.51.4.001 |
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