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지휘통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사이버 작전요소 분류 및 방책 평가 방안 연구

최근 육·해·공·우주에 이어 제 5전장 영역으로 사이버공간이 인식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이버공간을 작전 및 임무 영역으로 보는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21세기는 4세대 전쟁방식으로 사이버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작전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작전 수행은 지휘관의 의사결정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 된다. 따라서 이러한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방책(COA, Course Of Action)을 수립하고 선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작전 수행에 필요한 작전요소들을 분류하는...

Full description

Saved in:
Bibliographic Details
Published inInteonet jeongbo hakoe nonmunji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Internet Information Vol. 22; no. 6; pp. 99 - 113
Main Authors 이동환, Dong-hwan Lee, 윤석준, Suk-joon Yoon, 김국진, Kook-jin Kim, 오행록, Haeng-rok Oh, 한인성, In-sung Han, 신동규, Dong-kyoo Shin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한국인터넷정보학회 30.12.2021
Subjects
Online AccessGet full text

Cover

Loading…
More Information
Summary:최근 육·해·공·우주에 이어 제 5전장 영역으로 사이버공간이 인식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이버공간을 작전 및 임무 영역으로 보는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21세기는 4세대 전쟁방식으로 사이버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작전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작전 수행은 지휘관의 의사결정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 된다. 따라서 이러한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방책(COA, Course Of Action)을 수립하고 선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작전 수행에 필요한 작전요소들을 분류하는 방안을 통하여 방책을 수립하고, 방책의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작전 수행의 방책이 되는 사이버 작전요소 조합(COES, Cyber Operational Elements Set)을 구성하고 표적개발 과정에서 식별한 사이버 작전요소를 육하원칙(5W1H Method)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스턱스넷(STUXNET) 공격 사례에서 활용된 사이버 작전요소들을 제시한 분류 방안을 적용하여 사이버 작전요소 조합(COES)을 구성해 공격 방책들을 수립한다. 마지막으로 수립한 방책의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최적의 방책 선정을 위해 방책의 정량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In these days, as cyberspace has been recognized as the fifth battlefield area following the land, sea, air, and space, attention has been focused on activities that view cyberspace as an operational and mission domain in earnest. Also, in the 21st century, cyber operations based on cyberspace are being developed as a 4th generation warfare method. In such an environment, the success of the operation is determined by the commander's decision.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rationality and objectivity of such decision-making, it is necessary to systematically establish and select a course of action (COA). In this study, COA is established by using the method of classifying operational elements necessary for cyber operation, and it is intended to suggest a direction for quantitative evaluation of COA. To this end, we propose a method of composing the COES (Cyber Operational Elements Set), which becomes the COA of operation, and classifying the cyber operational elements identified in the target development process based on the 5W1H Method. In addition, by applying the proposed classification method to the cyber operation elements used in the STUXNET attack case, the COES is formed to establish the attack COAs. Finally, after prioritizing the established COA, quantitative evaluation of the policy was performed to select the optimal COA.
Bibliography:Korean Society for Internet Information
KISTI1.1003/JNL.JAKO202104554874563
ISSN:1598-0170
2287-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