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황반원공 2, 3기의 유리체절제술, 내경계막제거술과 액체공기교환술의 성적
목적: 특발성 황반원공 2기, 3기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 트리암시놀론을 이용한 내경계막제거술과 액체공기교환술의 수술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특발성 황반원공 2, 3기로 진단받은 환자 중 유리체절제술, 트리암시놀론을 이용한 내경계막제거술과 액체공기교환술을 시행받은 13명 13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11안에서 수정체유화술 및 인공수정체삽입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모든 수술은 구후마취하에 시행되었고,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4일간 안면하체위를 유지하였다. 검안경과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하여 황반원공 폐쇄여부를 확인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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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Vol. 50; no. 7; pp. 1076 - 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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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대한안과학회
15.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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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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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목적: 특발성 황반원공 2기, 3기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 트리암시놀론을 이용한 내경계막제거술과 액체공기교환술의 수술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특발성 황반원공 2, 3기로 진단받은 환자 중 유리체절제술, 트리암시놀론을 이용한 내경계막제거술과 액체공기교환술을 시행받은 13명 13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11안에서 수정체유화술 및 인공수정체삽입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모든 수술은 구후마취하에 시행되었고,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4일간 안면하체위를 유지하였다. 검안경과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하여 황반원공 폐쇄여부를 확인하였으며, 6개월 이상 경과관찰하였다. 결과: 13안에서 황반원공은 1회의 수술에 의해 폐쇄되었으며, 수술 전 시력 0.02~0.4에서 수술 후 시력은 0.1~0.9로 모든 안에서 수술 전에 비해 시력향상을 보였다. 최소 6개월간의 경과관찰 중 황반원공의 재발 및 유리체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입과 내경계막 제거에 의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특발성 황반원공 2기와 3기 환자에서 본 수술은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엎드린 자세를 최소화하였으며, 안내 충전기간을 줄여 수술 후 시력의 조기 회복이 가능하였다. <대한안과학회지 2009:50(7):1076-1081>
Purpose: To examine the results of macular hole surgery using pars plana vitrectomy (PPV), triamcinolone-assisted peeling of the internal limiting membrane (ILM), and intravitreous air in idiopathic stage 2 and 3 macular holes. Methods: Thirteen eyes of 13 consecutive patients with idiopathic macular hole underwent a PPV with triamcinolone-assisted ILM peeling and intravitreous air tamponade. An air-fluid exchange was performed and the patient was asked to maintain a face-down position at home for 4 days. The follow-up period was 6 months or more in all cases. If a significant cataract was present before surgery, a combined phacoemulsification with posterior chamber lens implantation was performed at the time of the macular hole surgery. The closure of the macular hole was determined by biomicroscopy and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 Results: The idiopathic macular hole was closed after the primary operation in all 13 patients. The postoperative visual acuities (0.1 to 0.9) significantly improved from the preoperative visual acuities (0.02 to 0.4) in all eyes. There was no recurrence of the macular hole and there were no adverse effects of the intraoperative use of triamcinolone and ILM peeling during the follow-up period.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triamcinolone-assisted ILM peeling with intravitreous air may be an effective technique for stage 2 and 3 macular holes. This procedure could reduce the face-down position time and improve early visual rehabilitation by using air instead of long-acting gas tamponade. J Korean Ophthalmol Soc 2009;50(7):1076-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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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 G704-001025.2009.50.7.020 |
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