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모세포종으로 치료받은 아이에서 뒤늦게 생긴 골육종
망막세포종은 소아연령에서 가장 많은 눈의 악성종양으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로 최근 생존률이 많이 향상되었다. 양측성의 망막모세포종으로 한눈 안구적출술과 외부 방사선조사, 화학요법으로 치료받고 생존한 소아에서 9년 후에 눈이외의 요골에 골육종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사망한 증례를 보고한다. 이 증례는 양측성의 망막모세포종으로 치료받고 생존한 소아에서 상하지 골조직에 대한 검사가 계속적으로 필요함을 알려준다(한안지 37:1349~1353, 1996). Retinoblastom is the most common intraocular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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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Vol. 37; no. 8; pp. 1349 -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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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대한안과학회
15.08.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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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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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망막세포종은 소아연령에서 가장 많은 눈의 악성종양으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로 최근 생존률이 많이 향상되었다. 양측성의 망막모세포종으로 한눈 안구적출술과 외부 방사선조사, 화학요법으로 치료받고 생존한 소아에서 9년 후에 눈이외의 요골에 골육종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사망한 증례를 보고한다. 이 증례는 양측성의 망막모세포종으로 치료받고 생존한 소아에서 상하지 골조직에 대한 검사가 계속적으로 필요함을 알려준다(한안지 37:1349~1353, 1996).
Retinoblastom is the most common intraocular malignancy in childhood and the survival rate has recently been raised by an adequate method of examination and treatment. We report a case that a child having bilateral retinoblastoma treated with enucleation, external beam irradiation, and chemotherapy is diagnosed as an osteosarcoma of the distal radius 9 years after the initial treatment, and died. This case shows the regular examinations for long bone of the extremities are necessary in a child survived after the treatment of bilateral retinoblastoma(J Korean Ophthalmol Soc 37:1349~1353,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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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 |
ISSN: | 0378-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