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하 신생혈관의 수술적 제거성적
황반하 신생혈관막의 치료로는 현재 레이저 광응고술만이 공인된 치료이나,높은 재발율과 신생혈관의 잔존율,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때문에 다른 치료방법이 연구되었는데 이중 하나가 수술적 치료이다.저자들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1994년 10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내원한 황반하 신생혈관막 환자중 병변이 중심와아래에 있어 광응고술이 불가능하여 환자동의하에 수술을 선택한 환자 13명 13안을 대상으로 경편면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망막절개를 통해 신생혈관막을 수술로 제거한 후 술전과 술후의 환자의 시력과 형광안저소견을 비교하였다.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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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Vol. 40; no. 9; pp. 2529 - 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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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대한안과학회
15.0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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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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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황반하 신생혈관막의 치료로는 현재 레이저 광응고술만이 공인된 치료이나,높은 재발율과 신생혈관의 잔존율,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때문에 다른 치료방법이 연구되었는데 이중 하나가 수술적 치료이다.저자들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1994년 10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내원한 황반하 신생혈관막 환자중 병변이 중심와아래에 있어 광응고술이 불가능하여 환자동의하에 수술을 선택한 환자 13명 13안을 대상으로 경편면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고 망막절개를 통해 신생혈관막을 수술로 제거한 후 술전과 술후의 환자의 시력과 형광안저소견을 비교하였다.이들 중 11안은 수술전 황반하 출혈이 동반되어 있었다.13안 중 5안(38%)에서 시력의 호전이 있었으며,5안(38%)에서 시력의 감소가,3안(23%)에서 시력의 변화가 없었다.평균 추적관찰기간은 10.8개월(최단 6개월에서 최장 5 7개월)이었으며 1예에서 재발이 있었으나 그 외의 환자에 있어 술후병소의 안정과 시력의 안정을 보였다. 황반하 신생혈관막의 자연사와 만족스럽지 못한 광응고술의 결과를 고려하여 볼 때 광응고술이 불가능한 중심와아래 신생혈관막의 경우 수술적 치료도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며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한안지 40:2529~2537,1999).
Currently,laser phtocoagulation is the only recognized therapy for submacular neovascularization. Because of high persistence and recurrence rate and dissatisfying result following laser photocoagulation,other treatment modali-ties have been attempted and one of which is surgical
management of neovascular membrane.We investigated the surgical results of 13 eyes of 13 patients who had submacular neovascularization under the fovea which was not amenable to laser photocoagulation.Patients have undergone pars plana vitrectomy and removal of subretinal
neovascular membrane.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vision and fluorescein angiogram were investigated. Five patients(38%)had improved vision,five patients(38%)decreased and three(23%)had same vision.Mean follow up duration was 10.8 months(ranging 6 month to 57 month)and 1 case of recurrence was noted but others had stable postoperative vision and ophthalmoscopic finding.Considering poor natural history and dissatisfying result of laser photocoagulation,surgical
management can be considered as another option. (J Korean Ophthalmol Soc 40:2529~2537,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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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 |
ISSN: | 0378-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