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남에 거주하는 일부 남성의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의 효과분석 연구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behavior an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behavioral changes in sodium reduction of healthy male adults (20~69 years) in Gwangju Chonnam Regions. Methods: The research subjects were 200 male adults. Results: A significantly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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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 50; no. 5; pp. 472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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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한국영양학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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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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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behavior and the effects of nutrition education according to the stages of behavioral changes in sodium reduction of healthy male adults (20~69 years) in Gwangju Chonnam Regions. Methods: The research subjects were 200 male adults. Results: A significantly higher mean age was observed in the stage of Action Maintenance (A M) than in the stage of Precontemplation (PC) and stage of Contemplation Preparation (C P).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exercise, eating out, and preference for salty food, intake frequency of Udon, Ramen and Sundae according to the stages of behavior change in sodium reduction were observed. The dietary behavior scores and intake frequency-related dietary behavior scores of A M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PC and C P. Nutrition education for sodium reduction improved the dietary behavior score significantly in PC and C P, as well as the rate of correct answers of sodium-related nutrition knowledge in all stages. After the nutrition education, PC decreased greatly, and A M increased. Conclusion: Subjects in PC and C P had an undesirable propensity in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compared to A M, but the nutrition education for sodium reduction greatly improved their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식행동 특성 및 영양교육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행동 유지단계 대상자의 연령은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운동과 외식의 빈도 및 짠 음식의 선호도에서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고나트륨 함유 식품의 섭취빈도는 우동, 라면 등 국물음식과 순대의 섭취에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 변화단계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식행동 점수는 행동 유지 대상자가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고려전단계와 고려 준비단계의 식행동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섭취빈도 관련 식행동 점수에서 행동 유지 대상자는 고려전, 고려 준비 대상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영양교육에 의한 개선 효과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나트륨 관련 영양 지식은 나트륨 저감화 영양 교육 후 정답률이 모든 행동단계 대상자에서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대상자들의 행동단계가 고려전단계는 큰 폭으로 감소하고, 행동 유지단계는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나트륨 저감화를 실천하는 대상자들에 비해 고려전, 고려 준비단계 대상자들은 식행동 및 영양지식이 바람직하지 않은 성향이었으나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에 의해 식행동과 영양지식이 개선되었다. 본 연구는 단 1회의 나트륨 저감화 단기 교육에 의한 평가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나트륨 저감화 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영양교육의 효과를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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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KISTI1.1003/JNL.JAKO201732663239049 |
ISSN: | 2288-3886 2288-3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