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첩증을 유발한 비세포폐암의 공장 전이

폐암이 소장으로 전이된 경우 임상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우며, 또한 복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장중첩증이나 장폐쇄로 인한 복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소장 전이로 외과적 처치를 한 후 평균 생존율은 12주 이하였으며, 16주 이상 생존한 경우는 한 예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본 저자들은 47세 남자 환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공장 전이로 인한 장중첩증이 진단되어, 공장 부분 절개술 Metastasis to small bowel from non-small 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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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Vol. 64; no. 2; pp. 235 - 239
Main Authors 윤장욱, Jang Uk Yoon, 정영옥, Young Ok Jung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내과학회 01.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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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폐암이 소장으로 전이된 경우 임상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우며, 또한 복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장중첩증이나 장폐쇄로 인한 복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소장 전이로 외과적 처치를 한 후 평균 생존율은 12주 이하였으며, 16주 이상 생존한 경우는 한 예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본 저자들은 47세 남자 환자에서 비소세포폐암의 공장 전이로 인한 장중첩증이 진단되어, 공장 부분 절개술 Metastasis to small bowel from non-small cell lung cancer is known to be very rare. Here we report a case of intussusception induced by jejunal metastasis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A 47-year old man was admitted to hospital complaining cough and sput
Bibliography:The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ISSN:1738-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