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노후준비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국민노후보장패널 9차 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전국의 60세 이상의 고령자 1,9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15.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 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에 비해 남성의 노후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노 후준비에 부적(-) 영향을 미쳐서 연령이 어릴수록 노후째ㅐㅜ준비가 되어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교육수준도 노후 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데, 전문대졸 이상의 졸업자보다 초졸, 중졸, 고...
Saved in:
Published in |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10; no. 5; pp. 407 - 415 |
---|---|
Main Author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국제문화기술진흥원
30.09.2024
|
Subjects | |
Online Access | Get full text |
ISSN | 2384-0358 2384-0366 |
DOI | 10.17703/JCCT.2024.10.5.407 |
Cover
Loading…
Summary: | 본 연구는 국민노후보장패널 9차 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전국의 60세 이상의 고령자 1,9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15.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 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에 비해 남성의 노후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노 후준비에 부적(-) 영향을 미쳐서 연령이 어릴수록 노후째ㅐㅜ준비가 되어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교육수준도 노후 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데, 전문대졸 이상의 졸업자보다 초졸, 중졸, 고졸 대상자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는 응답자가 많았다. 따라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노후준비를 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생활만족도가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노후준비를 잘 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노후준비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인식하였으나 본 연구를 통하여 생활만족도도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 인하였다. |
---|---|
Bibliography: | KISTI1.1003/JNL.JAKO202429572366444 http://www.ipact.kr/eng/iconf/jcct/sub05.php |
ISSN: | 2384-0358 2384-0366 |
DOI: | 10.17703/JCCT.2024.10.5.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