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 는 19-40세의 가임기 여성 2,000명으로,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로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다중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20-29세 (OR=.2.145, CI=1.219-3.777), 30세 이상(OR=5.663, CI=2.784-11.521), 연소득이 1000만원 미만(OR=1.606, CI=1.07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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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8; no. 2; pp. 265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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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uthors | , |
Format | Journal Article |
Language | Korean |
Published |
국제문화기술진흥원
0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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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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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384-0358 2384-0366 |
Cover
Summary: |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 는 19-40세의 가임기 여성 2,000명으로,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로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유방암 검진행위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다중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20-29세 (OR=.2.145, CI=1.219-3.777), 30세 이상(OR=5.663, CI=2.784-11.521), 연소득이 1000만원 미만(OR=1.606, CI=1.070- 2.413), 3,,000만원 이상(OR=2.422, CI=1.550-3.785), 유방암 가족력(OR=2.421, CI=1.154-5.080), 난소암 가족력(OR= 4.321, CI=1.382-13.516),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이 ‘보통’(OR=1.466, CI=1.064-2.020), ‘건강하지 않음’(OR=1.854, CI= 1.188-2.895)인 경우 가임기 여성의 유방암 검진행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가임기 의 젊은 여성군의 유방암 검진행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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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 KISTI1.1003/JNL.JAKO202211262718819 |
ISSN: | 2384-0358 2384-0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