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작품을 통해 본 인간의 기계화, 기계의 인간화 그리고 공존

본 논문은 무용작품을 통해 인간의 기계화와 기계의 인간화 그리고 공존된 형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무용작 품은 오스카슐레머의 <3화음 발레>와 펠린드롬 댄스컴퍼니의 작품 <Taking bodies>와 <Jenseits der Schatten와 Palindrome의 협업>를 부분 발췌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공존의 형태가 내재되어 있는 무용작품 을 살펴보았 다. 위의 작품을 통해 로봇과 같은 과학기술과 융. 복합형태로 공존하는 다양한 무용공연이 인간에게 지속적인 창의 력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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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7; no. 1; pp. 145 - 150
Main Author 장소정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8.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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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384-0358
2384-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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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본 논문은 무용작품을 통해 인간의 기계화와 기계의 인간화 그리고 공존된 형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무용작 품은 오스카슐레머의 <3화음 발레>와 펠린드롬 댄스컴퍼니의 작품 <Taking bodies>와 <Jenseits der Schatten와 Palindrome의 협업>를 부분 발췌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공존의 형태가 내재되어 있는 무용작품 을 살펴보았 다. 위의 작품을 통해 로봇과 같은 과학기술과 융. 복합형태로 공존하는 다양한 무용공연이 인간에게 지속적인 창의 력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한 다양한 형태의 감성과 독창적인 움직임이 인간에게 풍성한 공연을 제작가능하게 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자는 과학기술을 내포한 무용공연이 구체화 된 상호 작용 통해 시대변화를 수용하고 반영 하는 수많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Bibliography:KISTI1.1003/JNL.JAKO202111065910867
http://ipact.kr/eng/bbs/board.php?bo_table=Recent_Issue_jcct&wr_id=36
ISSN:2384-0358
2384-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