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순환 교대근무 및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근무 여성 간호사의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순환 교대근무와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지역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총 295명의 간호사로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71.2%가 우울한 것으로 응답했으며(CES-D 총점 ≥ 16), 간호사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는 수면의 질, 순환 교대근무, 근무기간(1-2.9년, 10년 이상)으로 나타 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간호사들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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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6; no. 4; pp. 323 - 329
Main Author 정희자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국제문화기술진흥원 30.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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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384-0358
2384-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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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근무 여성 간호사의 우울 정도를 확인하고, 순환 교대근무와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지역 2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총 295명의 간호사로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의 71.2%가 우울한 것으로 응답했으며(CES-D 총점 ≥ 16), 간호사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는 수면의 질, 순환 교대근무, 근무기간(1-2.9년, 10년 이상)으로 나타 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간호사들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과 순환 교대근무의 부정적 영 향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고려된다.
Bibliography:KISTI1.1003/JNL.JAKO202034965718073
http://ipact.kr/eng/bbs/board.php?bo_table=Recent_Issue_jcct&wr_id=35
ISSN:2384-0358
2384-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