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여수면관계적탐(五臟与睡眠關系的探) -오장(五臟)과 수면(睡眠)과의 관계에 대한 고찰

본 논문은 고금(古今)의 명의(名醫)들이 수면(睡眼) 이상에 대해 진행한 치료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수면(睡眼)과 오장(五臟)과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려 하였고, 임상 의안(醫案)의 관점에서 현대의 의학통계학을 이용하여 고금(古今)의 명의(名醫)들 중에서 부합 되는 조건의 질병의 의안(醫案)에 대해 약물의 귀경(歸經)을 통계를 내어, 각종 수면(睡眼) 이상에 사용한 약물 중에 어떤 한 가지 증상을 치료함에 있어서 어떤 한 가지 장부(臟腑) 계통에 응하는 특정한 규칙이 있는지 없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임상에서 불면(不眼) 등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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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大韓韓醫學原典學會誌 Vol. 19; no. 2; pp. 305 - 309
Main Authors 진자걸, 적쌍경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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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본 논문은 고금(古今)의 명의(名醫)들이 수면(睡眼) 이상에 대해 진행한 치료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수면(睡眼)과 오장(五臟)과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려 하였고, 임상 의안(醫案)의 관점에서 현대의 의학통계학을 이용하여 고금(古今)의 명의(名醫)들 중에서 부합 되는 조건의 질병의 의안(醫案)에 대해 약물의 귀경(歸經)을 통계를 내어, 각종 수면(睡眼) 이상에 사용한 약물 중에 어떤 한 가지 증상을 치료함에 있어서 어떤 한 가지 장부(臟腑) 계통에 응하는 특정한 규칙이 있는지 없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임상에서 불면(不眼) 등의 증상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약물 중에 모두 비위(脾胃) 계통, 심(心) 계통에서 빈도수가 가장 높아서 1, 2위를 차지하였고 , 간(肝)은 3위를 차지하였고 , 또한 그 다음의 4, 5 위의 폐(肺), 신(腎)과 비교하여 현격한 차이를 보였는데 , 불면(不眼)은 간(肝)과 더욱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 이에 수면(睡眼)은 비위(脾胃), 심(心), 간(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Bibliography:KISTI1.1003/JNL.JAKO200603039866388
ISSN:1229-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