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부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시 사용된 Wagner® 재치환용 스템의 5-12년 추시결과

=목 적: 대퇴부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시 사용된 Wagner 스템의 5-12년(평균 7년 5개월) 추시결과를 분석하였다.재료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2000년 1월까지 본원에서 무균성 해리로 Wagner 스템을 사용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79예 중 최소 5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64명(남자 44명, 여자 20명)의 69 고관절을 대상으로 술 후 합병증 및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결 과: Harris hip score는 술 전 평균 48.6에서 술 후 평균 91.2로 향상되었다. 3예에선 대퇴 스템 고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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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Vol. 41; no. 5; pp. 785 - 792
Main Authors 이중명(Joong-Myung Lee), 노재영(Jae-Young Roh), 서정민(Jung-Min Suh)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정형외과학회 01.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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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목 적: 대퇴부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시 사용된 Wagner 스템의 5-12년(평균 7년 5개월) 추시결과를 분석하였다.재료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2000년 1월까지 본원에서 무균성 해리로 Wagner 스템을 사용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79예 중 최소 5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64명(남자 44명, 여자 20명)의 69 고관절을 대상으로 술 후 합병증 및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결 과: Harris hip score는 술 전 평균 48.6에서 술 후 평균 91.2로 향상되었다. 3예에선 대퇴 스템 고정 실패 및 무균성 해리로 재수술하였다. Wagner 스템의 제거를 생존실패(failure)로 정의할 경우 Kaplan-Meier 12년 생존율은 97.1%였다. Wagner 스템이 제거된 예를 제외한 66예 중 대퇴부 동통은 없었고 심한 파행은 1예가 있었다. 방사선학적으로 수직 침강 5예(7.5%, 모두 10 mm 이하), 대퇴거 위축 4예(6.0%), 응력 방패 현상 4예(6.0%) 및 이소성 골형성 5예(7.5%)가 보였다. 술 후 합병된 2예의 비골(좌골)신경 마비는 6개월 뒤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었다. KCI Citation Count: 5
Bibliography:G704-000908.2006.41.5.008
ISSN:1226-2102
2005-8918